뜻하지 않는 선물은 늘 사람을 기쁘게하고 설레이게하지요....

그리고 그 선물이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한 것이며
우리를 위해서 귀하게 쓰임 받는 다면 선물의 가치를 넘어
축복일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늘 뜻하지 않게 몰래오셔서 선물을 해주고 가시는 노년의 한
신사가 있으십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직원들이 식사하러 간 사이에  홀연히 오셔서 쌀 2포를 놓고 가셨습니다. 올해 벌써 2번째 입니다....

어떻게 하면 어르신의 그 귀한 뜻대로 사용할까 행복한 고민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귀하게 쓰도록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르신의 그 뜻대로   사람냄새나는 더 행복한 복지관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