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을 밥상으로 실천하고 있는 훈훈한 이웃이 있기에 마을의 어르신이 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15일(월) 오전 광산구청옆에 새로 오픈한 한성수산시장회타운 미모의 여사장님이 미모만큼이나 어르신을 생각하는 고운 마음을 독거어르신들께 보여주셨습니다. 본인이 하고 있는 일로서, 할수있는 것부터 시작하고 싶다며 대단하지는 못하지만 따뜻한 밥상을 대접하고 싶다며 홀몸어르신 8명께 맛있는 점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월 1회 지속적으로 어르신들께 밥상을 차려드리고싶다는 박미정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한사코 사진을 찍지는 않겠다며 사양하셨지만 저희가 기념하고자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어르신들께 드리기로 했습니다.